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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1 14:17
[기타] 인도, 죽음의 학교 급식에서 검출된 살충제
 글쓴이 : 대전감자
조회 : 3,897  
   http://edition.cnn.com/2013/07/20/world/asia/india-deadly-lunch/index.… [296]

Pesticides found in deadly school lunch in India



인도, 죽음의 학교 급식에서 검출된 살충제Pesticides have been found in the food and oil used in a free


school lunch that  killed 23 students and sickened 25 others on Tuesday in northern India's Bihar state,


police said Saturday.



화요일 인도 북부 비하르 주에서 23명의 학생과 25명의 다른 학생들이 병이 나도록 한 무료 학교 급식에서


살충제가 검출됐다고 경찰이 토요일 밝혔다.



Forensic scientists found monocrotophos, an organophosphorus compound used as an insecticide, "in


the samples of oil from the container, food remains on the platter and mixture of rice with vegetables in an


aluminum utensil," Assistant Director General Ravinder Kumar told reporters in Patna.



법의학자들은 식품 용기에 남아있던 기름, 접시에 남아있던 음식, 그리고 알루미늄 용기에 담긴 밥과 채소에


서 살충제에 쓰이는 모노크로토포스를 검출했다고 사무차장 라빈데르 쿠마르씨는 파트나 지역의 기자들에


게 전했다.



Monocrotophos, which is used for agricultural purposes, is toxic to humans.



농업 목적으로 쓰이는 모노크로토포스는 사람에 독성이 있다.



An administrative inquiry has pointed to negligence by the school headmistress in supervising food


preparation for the children, Bihar state's midday meal director R. Lakshamanan told CNN on Friday.



사건 조사는 교장의 학생들을 위한 음식 준비 관리 소홀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비하르 주의 R 락샤마난 씨는


금요일 CNN에 전했다.



The cook, Manju Devi, was hospitalized after eating the food she prepared, doctors said.



요리자 만주 데비 씨는 자기가 요리한 음식을 먹고 병원에 입원됐다고 의사는 전했다.



Devi told police that the headmistress, Meena Kumari, did not heed her warning that the mustard oil used


to prepare Tuesday's lunch looked and smelled bad and instead insisted that she continue preparing the


meal, Lakshmanan said, citing the inquiry report.



데비 씨는 교장 미나 쿠마리가 화요일 점심 때 쓰인 머스터드 기름의 겉모습과 냄새가 나쁘다는 자신의 경고



에 귀 기울이지 않았고 식사준비나 이어가라고 했다고 경찰에 전했다.



Police told CNN that investigators were trying to find Kumari to question her.



경찰은 조사관들이 쿠마리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CNN에 전했다.



The investigation found compromised hygiene and sanitation in the school, which was running from a


single-room makeshift building, he added.



조사관들은 학교의 불량한 위생 상태를 알게 됐는데 학교는 한 칸짜리 가건물이라고 전했다.



Experts have said the deaths underscore the problem of food safety in the country and have prompted


discussion on how to improve national school food programs amid news that authorities had warned


months ago of safety problems with Bihar's school meal program.



전문가들은 그 죽음이 인도 식품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고 국립 학교 급식 증진 방법에 대한 논의를



유도해 냈다.



On Friday, authorities in Bihar -- which is one of India's poorest states -- announced that a committee


would be formed to improve food preparation in rural schools. Lakshamanan said village communities


 would help monitor standards for school meals.



금요일, (인도에서 가장 가난한 주 중 하나인) 비하르 주정부는 시골 학교의 급식 준비를 개선하기 위한 위원



회가 조직될 것이라 했다. 락샤마난은 마을 공동체가 학교 급식 수준 감독을 도울 것이라 했다.



The Bihar students, who were ages 5 to 12, started vomiting soon after their first bite of lunch; some



fainted, authorities said.



5-12세의 학생들은 식사 직후 구토를 일으키기 시작했고 몇몇은 기절했다.



According to the Indian government, nearly half of India's children are malnourished. Since a Supreme


Court decision in 2001, government schools in India have been required to provide free meals to students


younger than 13.



인도 정부에 따르면 인도 아동의 절반가량이 영양실조 상태다. 2001년 대법원의 결정 이후 인도의 국립 학교


는 13세 이하 학생들에 대한 무료 급식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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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13-07-21 16:21
   
역시 인도 음식 무서움
낙천 13-07-21 23:28
   
이 기사 봤는데 너무 하더라구요..
더욱이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데...마음이 아프네요
버킹검 13-07-21 23:35
   
인도 종교쩔던데...종교도 무의미하고나...^^;;
불타는숨결 13-07-24 08:20
   
아니 살충제가 뭔수로 밥에 들어가는건가;;; 뭔 조미료하고 햇갈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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