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1-01-24 18:21
[일본] <북한> 당 간부들이 잇따라 사망 , 권력 투쟁 설도
 글쓴이 : 달토
조회 : 1,671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124-00000000-asiap-int [288]

◇ 노동당 조직 지도부 부부장 등 9개월 새 3명 사망

 북한 노동당 조직 지도부 제1부부장인 박정순 (82)이 22일 사망했
다고 조선
중앙
신이 전했다.  사인은 "불치의 병 (폐암)".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23일 애도의 뜻을
표해 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순은 지난해 9월 개최된 제 3 차 당대표 
직 지도부 제1부부장에 취임했다.

  조직 지도부는 북한의 당군 정부의 주요 부서를 총괄하는 권력의 핵심 부서이며
실질적 최고 권력이다.  조직지도부의 제1부부장이 9개월 동안 연달아 사망했다.

  우선 지난해 4 월 이용철 제1부부장이 돌발적인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그  2개월
후 후임 이제강 부부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번에 사망한 박정순은 제1부부장으로 임명된지 아직 4 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고
말기암 환자를 당 중앙 간부로 임명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의 사인은
폐암이 아닐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 .

  또한 전임 이제강은 김위원장의 여동생 남편으로 실질적인 정권 2인자인 장성택의
라이벌이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잇단 조직 지도부 간부의 사망은 북한 권력 중추부의 권력 투쟁이 
관계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하는 견해가, 한국의 북한 전문가 사이에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동아닷컴에서 빌려 왔습니다.]

                                                      [아시아프레스] 2011년 1월 24일 13시 46분



번역기자: 달토
해외 네티즌 반응 Copyrights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팬더롤링어… 11-01-24 18:47
   
윗대가리들은 다 뒤져도되..국민들 피 짤아먹기 바쁜 쉑히들...
알로하 11-01-24 19:46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 하러갔군여
김정일이 빨리 하러가야되는데
푸하하합 11-01-24 20:44
   
어여 어여 하나 둘씩 사라졀
11-01-25 02:33
   
북한에서도 교통사고가 나는구나.. 신호위반이나 음주운전 단속같은것도 하려나..
홍초 11-01-30 08:40
   
;;;;
가생의 11-09-24 00:40
   
권투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549
180 [일본] 야마시타가 니가타 싱가포르에=J2쿠마모토 (3) 피카츄 01-27 1470
179 [일본] 소니, PSP 후계기 발매에…가격은 미정 (3) 피카츄 01-27 1493
178 [일본] <러시아> 새로운 START 의회의 비준 절차 완료 (2) 파퀴아오 01-26 1657
177 [일본] 민주 와타나베 저우 "다케시마의 날"기념 행사에 참석 (22) 파퀴아오 01-26 1894
176 [일본] 엔, 82 엔 대 초반 = 런던 외환 (2) 파퀴아오 01-26 1567
175 [일본] 교육부, 연내에 ES 세포의 제작 지침 제정 (2) 파퀴아오 01-26 1515
174 [일본] <프로 야구> 센트럴 리그 공식 경기 세부 일정 발표 3 월 25… (2) 파퀴아오 01-26 1668
173 [일본] BSB의 닉·카터에 마키하라 노리유키가 악곡 제공 (2) 피카츄 01-26 1696
172 [일본] 반니스텔루이 : "마드리드 이적은 금단의 사랑이었다 (4) 파퀴아오 01-26 1582
171 [일본] PS3 「그랑트리스모 5」공식 대응 스티어링, T500 RS…2월 25일 발… (3) 피카츄 01-26 1672
170 [일본] 일본내 처음!축구 영화의 제전이 개최 결정!월드컵, 아시아 컵… (3) 피카츄 01-26 1789
169 [일본] <동방신기>재시동싱글이 데일리 1위 2월의 구입자 이벤트… (3) 피카츄 01-26 1512
168 [일본] 후생 노동성, 연내에 ES세포의 제작 지침 제정 (3) 피카츄 01-26 1505
167 [일본] 나가토모에 새로운 강팀이 주목. 밀란 관심 갖나 (5) 파퀴아오 01-26 1516
166 [일본] <오사카증권>토쿄 공업품 거래소와의 시장 통합을…요네다… (2) 피카츄 01-26 1584
165 [일본] 신종인플로 휴교나 폐쇄 2621교, 17배에 급증 (5) 피카츄 01-26 1501
164 [기타] <아프가니스탄>선거로부터 4개월 하원 소집 (2) 피카츄 01-26 1905
163 [영국] 5개국어의 방송 정지=예산 억제의 일환-영BBC (3) 피카츄 01-26 2062
162 [중동] <이집트>대통령 강권 지배에 화내 데모 확대 사망자 4명 (5) 피카츄 01-26 2178
161 [일본] 요시다의 출장 정지는 1 경기, 결승전 출전 가능 (3) 파퀴아오 01-26 1541
160 [일본] 아시안컵축구,월드컵 중간년도에 개최...오구라 회장이 제안 (4) 파퀴아오 01-26 1746
159 [일본] PK 선제골후 원숭이 흉내 "일본인 멸시"로 논란 (4) 파퀴아오 01-26 1717
158 [일본] 야쿠르트·아오키, 후루타 추월 3억 3000엔 (6) 피카츄 01-25 1907
157 [일본] 야쿠르트가 신슬로건 발표!영어로 「단결력」 (4) 피카츄 01-25 1998
156 [일본] 야쿠르트 오가와 감독 「하나가 되어 직면한다」 (4) 피카츄 01-25 1715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