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차례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꿋꿋이 마약 범죄조직들과 맞섰던 멕시코의 전직 여성시장이 갱단에 드뎌 목숨을 잃었다.
미
국 CNN방송은 “12일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던 마리아 산토스 고로스티에타 전 티키체오 시장(36·사진)이 22일 시 외곽
고속도로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멕시코 남서부 미초아칸 주에 있는 티키체오 시는 인구 1만 명이 조금 넘는
소도시지만 마약 카르텔과 무장갱단의 주요 활동거점이어서 흉악범죄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Investigators have not ruled out any motive in the
death of Maria Santos Gorrostieta, who became famous as
Mexico's fearless
woman mayor.
번역기자:Landscape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