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판점에서 점주의 배를 찌르고, 크림 빵등을 훔친 사건으로,
오사카 부경 수사 1과 후세 경찰서는 23일, 강도 살인 미수 혐의로 히가시오사카시 겐지가오카의,
무직 하야시 마사오 용의자(56)를 체포했다.「생활보호비도 다 떨어지고, 정말로 배가 고파, 죽느니 차라리 사람을 죽여서라도 강도를 하려고 했다」라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체포 혐의는 15일 오후 2시경, 오사카시 겐지가오카의 주판점에서, 여성 점주(54)의 왼쪽 옆구리를 칼로 찌르고, 크림 빵과 음료등 총 4점(557엔 상당)을 훔친 혐의. 여성은 중상이라고 한다.
수사 1과에 의하면, 하야시 용의자는 2년 전부터 이 가게의 단골이었다고 한다.
시사 통신 9월 24일 (월) 1시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