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임 샬케전에서 함부르크는 1:0 으로 승리하였다고 합니다.
골은 반니가 넣었다고 합니다.
어제는 안보내주면 함부르크를 위해서는 다시 안뛰겠다 어쨌다 했지만 정작 필드에서 기회가 오면 스트라이커로서의 본능은 어쩌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어제의 불화에 어떤 결론이 있었던지 아무튼 팀 호텔을 박차고 뛰어나간지 24 시간도 채 안되서 한골 넣고 리그 중위권 경쟁상대인 샬케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답니다.
이상이 골 닷컴의 함부르크전 샬케 경기관련 기사의 요약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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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반니의 레알 마드리드로의 리턴 요구에 관하여 야후 본판 축구 섹션에도 비슷하며 좀더 자세한 기사가 나왔는데 반니의 함부르크 임대 계약은 올해 독일시즌으로 끝이라고 합니다. 6개월도 안남았는데 레알에서 무리뇨감독이 "지금 반니와 6개월 싸인할수 있다면 행복하겠다" 라고 발표하자 반니가 지금 당장 레알로 가겠다고 하는거라고 합니다. 선수로서 황혼기의 반니로서 중위권에 있는 함부르크에서 6개월 계약을 이행하는 것보다 갈수있다면 당장 조 1 위를 다투는 레알에서 외질, 호날도 등의 선수들과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다음 6개월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했던가 봅니다. 그러나 이 야후기사에는 함부르크도 반니가 열망하는 바를 쉽게 들어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다음과 같은 한줄도 썼습니다.
With strikers Mladen Petric and Paolo Guerrero both carrying injuries
and Heung-Min Son at the Asia Cup with South Korea, Hamburg need to keep
hold of their Dutch star who joined them from Real in January 2010. - Yahoo Sports
"팀 스크라이커들인 믈라덴 페트리치와 파올로 거레로 둘다 부상이고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고 있기때문에 함부르크는 반니가 필요하다"
또 다른 기사에 나온것으로 손흥민의 팀 함부르크가 더 복잡해 지는데 현 감독인 아민 베 감독이 시즌 전반의 부진때문에 경질될거라는 것이 팀 관계자들의 비공식 입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새감독이 와도 아민 베 감독은 함부르크의 팀 고문 자리를 요청 받을것이라고도 합니다.
점점 복잡해지는 함부르크 팀의 상황인데 어쨋건 손흥민 선수는 자기 할일에 더 정진하면 되는 일이 겠죠.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데 아예 루키 시즌인 이번시즌에 한 15 골 정도 넣고 팀의 스트라이커로서 자리매김은 물론이거니와 차범근 선수를 이어가는 국제적 대형 스트라이커의 길에 간지나는 스타트를 끊으면 어떨까 하는것이 개인적인 바램 입니다.
번역기자: U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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