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입국 작년 최다 944만명
산케이신문 1월 15일 (토) 7시 57 분
작년 1년간 외국인 입국자수는 약 944만명으로, 2009년 보다 약 186만명(약 25%) 증가해 역대 최고가 되었던 것이 14일 법무성 입국관리국의 정리로 밝혀졌다. 원인으로는「아시아의 경기회복이나 중국에 대한 관광 비자 발급 조건 완화가 영향을 준 것은 아닌가」라고 분석하고 있다.
입국자수의 순위를 국별로 보면
한국 약 269만명, 전년대비 약 46%증가
중국 약 166만명 약 34%증
대만 약 131만명 약 23%증
미국 약 76만명 약 4%증
홍콩 약 48만명 약 15%증가의 순서.
작년 9월의 센카쿠 제도에서 중국 어선 충돌 사건의 영향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으로부터의 입국자는 작년 10~12월에 동안 전년과 비교해서 약 5~12%침체했다.
한편 엔고를 배경으로 일본인 출국자수는 약 1664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19만명 증가해 4년만에 증가 하였다..
번역기자: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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