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자신의 지지자들 앞에서, 미국의 동맹국들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보여주는 뉴스가 있어서, 일부를 번역해 봅니다.
전체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볼수 있습니다.
트럼프, 에퀴녹스 스캔들과 카미카제 조종사를 조롱
트럼프는 (지난 금요일) 두 개의 초대형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첫번째는, '에퀴녹스(Equinox)와 쏘울 사이클(Soul Cycle) - 고급 헬스클럽 체인'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업자 스티븐 로스가 초대한 60명을 위한 점심에 참석했다. 그리고 트럼프는 개발업자 조 패럴의 자택인 브리지 햄프턴에서 500명의 군중 앞에서 한시간 동안 연설을 했디. 이 두 행사로 총 1,200만달러가 모금되었다.
(이하 건너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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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또한 일본과 한국식 억양을 흉내내며, 한국, 일본, 유럽연합(EU)등의 동맹국들을 조롱하고, 독재자 김정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현 통치자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유럽연합이 나토에 어떻게 그들의 몫을 지불하지 않았는지 말하는 것으로 시작했고, 그는 유럽연합은 그렇게 돈을 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한국에 대해, TV도 잘 만들고, 경제도 번성하고 있다며, "우리가 왜 한국의 국방비를 대느냐. 그들이 돈을 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투를 흉내내며, 그의 강경한 협상에 문대통령이 어떻게 굴복했는지 설명했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과의 각별한 친분 관계에 대해, "이번 주 김정은으로부터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다. 우린 친구다. 사람들은 김정은이 나를 볼 때만 웃는다고 말한다.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북한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본으로 화제를 돌리며, 트럼프는 일본식 가짜 악센트를 사용하며 아베 신조 총리와의 무역관세 협상에서 한 그들의 대화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트럼프는 아베와의 우정 그리고 카미카제 조종사였던 아베의 아버지에게 얼마나 매료되어 있는지에 대해 말했다. 트럼프는 카미카제 조종사들이 술에 취했었는지, 마약에 취했었는지 아베에게 물어봤다. 아베는 그게 아니고, 그들은 단지 그들의 나라를 사랑했을 뿐이었다고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료통에 연료를 반만 채운 비행기를 타고, 단지 조국에 대한 사랑만을 위해 강철 배에 날아 돌진하는 장면을 상상을 해 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