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기 남성듀오 동방신기가 23일,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55만명을 동원한 투어「LIVE TOUR 2012~TONE~」의 최종공연을 마쳤다.
작년 1월, 듀오로서 활동을 재개한 후 첫 전국투어. 윤호(26)와 창민(24)은 "파이널이니까 보통때 보다 열정적으로, 전력으로 갑니다!' 라고 첫곡부터 파워 폭발. 팬들의 열광에 창민이 "너무 들떴어. 시끄러워!"라고 회장에서 한소리해 모두를 웃기는 장면도. 거기에 격한 댄스로 창민이 다리에 쥐가나는 일막도 있었지만, 둘은 4만5천명 팬들의 앞에서 신곡 'STILL'등 25곡을 열창했다.
창민은 "오늘로서 파이널인데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가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라고 다시한번 팬에게 감사. 15일의 도쿄돔공연에서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던 윤호는 "(끝나는것은) 섭섭하지만, 괜찮아! 또 만날수 있으니까" 라고 자신에게 말하듯이 팬에게 메세지. 55만명과 한몸이된 투어완주에 감개무량한 표정이었다. 6월말부터 10만명동원의 팬클럽이벤트 개최.
번역기자:뉴스맨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