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30 14:31 [성범죄]
오사카부경 이즈미사노 경찰서는 30일, 길거리에서 여성의 몸을 만지며 강제 추행한 혐의로 나니와 경찰서 순경, 도요나가 유스케 용의자(26)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요나가 용의자는「여성의 하반신을 만져 보고 싶었다」라며 진술 했다고 한다.
체포 혐의는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시내 길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여성에게 (자전거를 타고) 접근하여, 하반신을 만진 혐의.
한편, 사건 발생 30분전 현장에서 북쪽으로 약 900미터 떨어진 길거리에서 또 다른 여성이 추행을 당하였고, 관련 여부를 묻는 질문에 도요나가 용의자는 자신의 소행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이곳 시내에서는 1월 이후, 강제 추행 사건이 약 10여건 일어나고 있었기에 경찰은 용의자와의 관련 여부에 대해서 더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도요나가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 경찰차의 정지 요구에도 불응하고 자전거의 속도를 올리며 계속 도망쳤지만 , 약 25분 뒤, 현장으로부터 약 400미터 떨어진 집합주택 부근에서 붙잡히고 말았다.
번역기자: 이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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