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4월부터「SANYO」브랜드를 “원칙적으로 폐지”- 구조조정완료
2012.3.30 20:21
파나소닉은 4월 자회사화한 산요의「SANYO」브랜드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고「Panasonic」으로 통일한다. 4월 1일자로 전자부품 자회사인 파나소닉 일렉트로닉 디바이스를 흡수합병. 이전 파나소닉 전공을 포함한 일련의 사업재편을 마치고 환경에너지 등 새로운 성장분야에 주력하는 체제를 갖춘다.
파나소닉은 이전 파나전공을 올해 1월 흡수합병하고 자회사화한 산요의 사업도 수중에 넣었다. 또한 브랜드도 통일해 경영효율을 높인다.
산요가 개발한 세계최고수준의 에너지 변환효율을 가진「HIT태양전지」는 4월 1일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서 브랜드를 원칙적으로 산요에서 파나소닉으로 변경. 두 브랜드가 공존하는 일본에서도 파나소닉으로 통일한다.
마찬가지로 산요가 개발한 인기상품으로 쌀로 빵을 만드는 가정용 빵구이기「고빵」등은 이미 지난해부터 파나소닉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다.
4월 이후「SANYO」브랜드는 미국 소매 대기업 월마트 스토어즈에 공급하고 있는 산요TV 등 일부 제품에 한정되어있다.
번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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