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론】초학력 사회에서 우수한 괄?나오지도 세계 대학 랭크 침체, 노벨상 제로. 지의 붕괴 진행되는 배경으로 표의 문자·한자의 폐지/오선화[7/27]
《한국은 세계 제일의 학력 사회라고 칭해지지만, 그 이미지와는 정반대로“지의 붕괴”가 진행되고 있다.
평론가의 오선화씨(오·손파/타쿠쇼쿠 대학 국제 학부 교수)가 그 배경을 해설한다》
한국의 수험 전쟁은 가열이다. 대학 입시의 당일은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회장 근처에서는 비행기의 이발착이 금지되어 도로가 통행금지가 되는 만큼.
그만큼까지 한국은 어려운 학력 사회에서 초등교육 레벨로의 학력은 국제적으로 봐도 높다.
단지, 성장하는 만큼 레벨이 내린다. 「세계의 대학 랭킹」2012년 발표)에서는 서울대는 59위.
평화상을 제외하면 노벨상 수상자는 한 명도 없다. 학력만 손에 들어 오면 좋아서, 한층 더 깊지도의 마다를 배우는 의미를 찾아낼 수 없는 사람이 많은 듯 하게 생각되어 견딜 수 없다.
한국의 서점에는 참고서를 선택하는 학생의 모습(뿐)만으로, 사회인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한국인은 세계 제일 독서량의 적은 국민과 야유되고 있고, 한국 통계청에 의한 조사에서는 한국인의 40%이상이 연간 1권이나 책을 읽지 않고A평균 독서량은 5·3권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의 큰 원인의 하나가 「한자 폐지」이다. 내가 중학생이었던 1970년의 봄, 한국은 학교에서 한자를 가르치는 것을 그만두었다. 나의 세대 이후는“한글 전용 세대”가 되어, 50년 가깝게 지난 오늘로는 약 8할의 국민이 한글 밖에 읽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 한국의 키보드는 스페이스 키의 옆에 일단 지금도 한자 변환 키가 있지만, 젊은 세대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한국어의 어휘는 한자 유래의 「한자어」가 약 7할을 차지한다. 그것을 표음문자인 한글만으로 나타내니까, 일본어를 히라가나만으로 쓰는 것이다. 스스로 동음 이의어의 판단에 헤매는 것이 증가한다.
표의 문자인 한자이면, 모르는 숙어가 나와도 의미를 잡기 쉽지만, 한글에서는 그렇게는 가지 않는다. 의미를 알 수 있기 힘든 것을 간단한 표현에 바꾸어 말하기도 한다(일본어로 비 있으면 「부심 하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라고 한 상태). 그러니까 아무래도 유치한 표현이 되어, 환언을 할 수 없는 추상적인 개념등의 이해가 어려워진다.
서적에 한자어가 많이 나오면 의미불명한 말의 나열로 보이지만A한글 전용 세대는 거기를 읽어 날린다. 나머지의 문맥으로 어딘지 모르게 이해한 신경이 쓰이는 것이다. 따라서 책을 읽을 생각도 없어져 독서량은 격감하는 것이다.
한층 더 무서운 것은 문화의 단절이다. 고전이나 사료를 자꾸자꾸 읽을 수 없게 되어, 대학의 연구자들조차 60년대에 스스로의 지도 교수가 쓴 논문을 읽을 수 없으니까, 문제의 뿌리는 매우 깊다.
기회 있을 때마다 한자의 부활이 논의되었지만, 「세계 제일 뛰어난 문자를 지킬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한글 지상 주의자들의 반대로 당해, 지금 교사의 세대에 한자를 가르칠 수 있는 인재가 없어져 버렸다.
스스로의 대통령인 「박근혜」는 커녕, 과거의 조사에서는 대학생의 25%가 「대한민국」을 한자로 쓸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있었다.
노벨상 수상을 놓칠 때마다 「일본은 상을 돈에서 샀다」라고 입이 더럽게 매도하는 소리가 높아지지만, 그런 짬이 있다면 한자를 잃는 것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해서는 안될까. (일부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