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 9월 20일 (목) 11시 13 분
【뉴욕=야나기사와】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19일의 기자회견에서
센카쿠 제도나 독도를 둘러싼 일본과 중국, 한국의 대립에 대해
「동아시아의 긴장의 높아짐에 심각하게 우려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반 사무총장은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이 없다」라는 유엔의 입장을 강조한 다음
「지도자 등이 유엔총회를 방문할 때, 우호적이고 평화적인 논의를 실시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라고 말해, 25일부터 유엔총회 일반 토론 연설이 시작되는 것을 기회로
각료등에 의한 2국간 회담을 통한 긴장완화가 꾀해지도록 요구했다.
유엔총회에서는, 노다 수상이 21일 개표에서 민주당 대표로 재선되면
출석해 일반 토론 연설을 실시할 전망이다. 다만, 외교 당국등에 의하면
한국은 김성환 외교통상장관이 일반 토론 연설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중국도 각료급의 파견에 그친다고 보여져 한국과 중국의 수뇌부는 출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최종 갱신:9월 20일 (목) 12시 7분
번역기자:니코니코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