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오염토양 국유림에…임시보관소를 무료대여
読売新聞 10月23日(日)3時3分配信
임야청은 동경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방사성물질에 오염된 토양이나 볏짚 등을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임시보관소로 국유림의 부지를 지자체에 무상대여하는 방침을 결정했다.
부지조성 및 시설건설은 지자체가 할 수 있지만 비용은 정부의 복구・부흥예비비르 활용할 방침이다. 오염토양 등의 처분을 둘러싸고 지자체에서 보관장소의 확보가 난항을 겪고 있으며, 광대한 국유림의 제공이 실현되면, 제염작업의 진전이 기대된다.
대상은 제염시 발생하는 오염토양과 방사성물질이 검출되 볏짚. 지자체의 요청이 있으면, 상하수슬러지 및 그 소각재의 보관도 검토한다.
임시보관소는 원칙적으로 토양이 발생한 지자체의 국유림에 설치하지만, 적당한 국유림이 관내에 없을 경우 지자체간에 조정한다. 시가지에 방사선의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국유림의 경계에서 수십~수백미터정도 떨어진 위치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유림이 수원지에 가까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임시보관소 설치를 원하는 지자체는 하류의 지자체와의 사전협의를 요한다.
오염토양은 내수성의 소재로 포장하여 일정량 이상이 되면 콘크리트용기에 넣거나 벽돌담으로 둘러싸거나 한다. 임시보관소이므로 땅속에 매설은 하지 않는다.
最終更新:10月23日(日)3時3分
번역기자: bicbang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