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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5 18:52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60주년
 글쓴이 : 대전감자
조회 : 3,691  
   http://edition.cnn.com/2013/06/04/world/europe/uk-queen-coronation/ind… [706]

Queen Elizabeth II marks 60th anniversary of her coronation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60주년
 
Members of the royal family, UK government and dignitaries gathered Tuesday in Westminster Abbey for a service to mark the 60th anniversary of Queen Elizabeth II's coronation.
 
왕실 구성원, 영국 정부, 그리고 고관 대작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60주년 기념 예배를 위해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화요일 모였다.
 
The queen was accompanied to the service by her husband, Prince Philip, as well as her son Prince Charles and her grandchildren, among them Princes William and Harry.
 
여왕은 남편 필립 공, 찰스 왕세자, 왕세손 윌리엄과 해리 등과 동행했다.

William's pregnant wife Catherine, the Duchess of Cambridge, was also present. She is expecting their first child in July, just over two years after they were married at the abbey.
 
윌리엄의 임신한 아내 '케임브리지 공작 부인 캐서린' 또한 참여했는데 캐서린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하고 2년 후인 7월에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Prime Minister David Cameron gave a reading as the service began amid pomp and ceremony.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예배 중 호화로운 의식이 시작됐을 때 낭독하였다.
 
The queen acceded to the throne in 1952, but her formal coronation took place on June 2, 1953.
 
여왕은 1952년 왕위에 올랐으나 정식 대관식은 1953년 6월 2일 열렸다.
 
Archbishop of Canterbury Justin Welby in his reading paid tribute to the queen's "60 years of commitment" and service since she was crowned.
 
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는 여왕의 60년 간 노력을 찬사했고 예배는 왕관이 씌워지고 시작했다.
 
The Bishop of London, the Right Rev. Richard Chartres, also hailed the queen's "affectionate service" to her people in the United Kingdom and Commonwealth and "the strength and inspiration she fosters" there.
 
리차드 차르트르 런던 주교는 영국과 연방 국민, 그리고 "여왕이 발전시킨 힘과 영감"에 대한 애정있는 예배를 설명했다.
 
The music and choral works performed at Tuesday's service reflected the choice of music for the coronation 60 years ago.
 
음악팀과 합창단은 60년 전 대관식에 쓰인 음악을 화요일 연주했다.
 
After the service, the queen and Philip stepped out into brilliant sunshine amid the tolling of bells, climbing into a glass-topped limousine for the return journey to Buckingham Palace.
 
예배 후 여왕과 필립 공은 종이 울리고 햇빛이 빛나는 중에 자리에서 떴고 버킹엄 궁으로 돌아가기 위해 윗부분이 유리로 씌워진 리무진에 탔다.
 
Diamond Jubilee celebrations were held last year to mark the queen's 60 years on the throne.
 
60주년 기념식은 여왕의 60년 통치를 기념하기 위해 작년 열렸다.
 
There have been 38 coronations at Westminster Abbey since the coronation of William the Conqueror in 1066.
 
1066년 '정복자 윌리엄'의 대관식 이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38차의 대관식이 진행됐었다.
 
A special "coronation chair" ordered built by Edward I, who reigned from 1272 to 1307, has been used for almost every coronation since the 14th century.
 
1272년에서 1307년 통치한 에드워드 1세가 명하여 만들어진 특별 '대관식 의자'는 14세기 이후 모든 거의 모든 대관식에 사용되어졌다.
 
Queen Elizabeth II's coronation in 1953 was the first to be televised, allowing her British subjects to watch the entire ceremony.
 
1953년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관식은 영국 국민이 의식 과정 전체를 보도록 tv로 방송된 첫 대관식이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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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롤링어… 13-06-05 23:08
   
찰스 왕세자 ...왕자만 60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iky 13-06-06 14:53
   
장수왕의 세자 조다가 될듯...ㅜㅜ
kuijin 13-06-06 11:31
   
악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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