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DUKI, India (AFP) - 도로사고로 인도 성지순례에서 돌아가던 힌두교신자
수천명이 피해를 입고,100명 이상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지난 토요일에 관계자가 전했다.
금요일 저녁에 남부 케랄라주 산악지역에 위치한 사바리말라 성지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후 귀가하는 순례자들의 귀가길을 비극으로 만들었다.
자야쿠마르 케랄라 내무부장관은 104명이 숨진것으로 확인했으며,
수십명이 부상을 입고,그중 일부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AFP에 전했다.
주정부는 이사고에 대해 사법조사를 지시했다.
경찰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성지에서 10킬로 떨어진 험한 수목지역의
좁은 포장도로에서 지프차 1대가 통제력을 잃고 신도들이 있는곳으로
돌진했다고 한다.
Rajendra Nair 특수경찰청장은 "산중턱에서 대공황을 야기시키고
피해발생을 일으킨 사고였다" 고 말했다.
사고발생 장소가 멀고,짙은 안개및 깊은숲지대 여서
생존자수색에 난항을 겪었다
이상의 내용은 주요내용만 발췌한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야후필리핀 본문내용 참조하세요.
야후필리핀 http://ph.news.yahoo.com/afp/20110115/tap-india-accident-stampede-5bb9277.html
번역기자: 파퀴아오
해외 네티즌 반응 Copyrights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