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1-31 12:52
[일본] 일본, 일자리 널렸다지만..
 글쓴이 : 스랜트
조회 : 8,834  

日 일자리 널렸다지만 화이트 칼라 업종선 '구직난'


c1.jpg

http://cafe.daum.net/hanryulove/M1AL/2863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직장인 18-01-31 18:25
   
거의 일반직에 가까운 대부분 업종에서 구직난이군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이것도 같이 생각해보면 참 잼밌죠...
순대천하 18-02-01 09:35
   
요약하면 양질의 알자리는 줄어든 상태고 저질의 일자리만 늘어난 상태.

이걸 그냥 구분없이 퉁쳐서 구인난으로 해버라고 호황이라고 하는 상황.

이런 기준이라면 한국도 구인난.

더욱이 일본은 인구 절벽 상태인데도 중상위 직종은 구직난 이라니 앞으로도 침체가 계속되면

저질만 계속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겠네요.

불황형 구인난 이라고 하면 알맞을 듯.
     
바람노래방 18-02-01 15:50
   
그렇죠!
현재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만 200만, 이것까지 치면 한국도 구인난이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것이 한국의 취업난의 핵심이죠.
구르미그린 18-02-02 12:52
   
1996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2006년부터 전체인구 감소 중인데
한국보다 적은 외국인노동자 수입해온 일본조차

저임금 노동직 이외의 일자리에 들어갈 인력은 부족한 상태가 아니고
일본청년들도 일자리 경쟁해야 한다는 뜻.

한국은 청년인구 감소한다고 청년취업 쉬워지는 시대는 절대로 오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도 자명.
고로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추진하는 삽질을 중단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대기업에서 1년에 신규채용하는 인원이 (40대에 자르고 임금 싼 20대 채용하는 것으로 국내 대기업 전체 직원수는 지난 10여년간 거의 늘지 않았습니다.)
연간 5만 정도입니다.
공무원, 괜찮은 중견기업, 1차 하청업체의 신규채용까지 다 합쳐봤자 10만 이하입니다.

지금 노동시장에 1년에 새로 쏟아지는 20대 한국인 인구는 (90년대 출생자) 60만명.
2010년대 초중반 연간 40만명대로 태어난 한국 신생아가 20대가 되는 2030년대 초중반이 된들

(지난 20년간 경제사회 추세가 계속 된다면
외국인노동자 수입 + 기업해외이전이 지금보다 훨 늘 테니)

청년세대가 체감하는 취업난이 지금보다 나아질 일 없습니다.
skywork 18-02-05 22:23
   
방사능섬 난쟁이원숭이말 믿지마세요... 일자리 없어 굶어죽는 원숭이가 태반이에요
핫자바 18-02-15 22:12
   
우리나라도 찾아보면 일자리 많죠. 다만 먼지 좀 먹고 힘좀 써야 되는일이라고 할까요?
     
1lastcry 18-02-26 14:39
   
우리나라 일자리 많아요. 단, 돈이 적거나 일이 힘들거나 위험하거나 하죠.
          
인생사 18-02-27 22:42
   
그걸 일자리라고 하면 안되죠~~~~~~~~~~~~~~~~~~
오구피자 18-02-21 10:00
   
초딩이 들어도 웃을 일이지. 세상 어떤인간이 괜찮은 일자리가 있는데 안하것냐.
버벅이010 18-03-11 14:05
   
잘보고 갑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50316
1580 [일본] 미국 항공모함 파견에도 "북한 공격"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이유 (8) 오마이갓 04-17 8844
1579 [미국] 미 대통령 선거날에도 이어지는 싸이의 압박 (8) Utsu 11-07 8842
1578 [일본] 도카이 마을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 영향등은 확인중 (9) 묘묘 01-30 8840
1577 [일본] 폭주 정권 전범들의 특고 인맥 (10) 오랜습성 12-03 8837
1576 [일본] 일본, 일자리 널렸다지만.. (10) 스랜트 01-31 8835
1575 [일본] 일본 순경 "여성의 하반신을 만지고 싶었다" (23) 이그니스 04-01 8834
1574 [미국] 이렇게 된다면, 트럼프의 미북 정상회담은 성공할 것 (4) 스포메니아 02-24 8818
1573 [일본] 독일, 강력한 레이저포 개발 성공 (26) 뽕따 09-15 8809
1572 [미국] '밤에 가끔 아빠 꿈을 꾼다' (2) 굿잡스 04-28 8805
1571 [중동] UAE 코로나 바이러스인한 아부다비 이동제한 람지 06-17 8799
1570 [유럽] 손흥민 결승골... (2) 하리스 01-21 8796
1569 [JP] 한국 미녀검사의 통곡, 강함의 배경엔 승부를 향한 집착 -산케… (54) 왕꽁 08-04 8761
1568 [미국] 문화 전쟁 2.0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거대한 재정렬(The… (2) 다잇글힘 01-03 8760
1567 [일본] 30년 히키코모리의 남자, 모친의 시체를 이불 압축봉투에 숨겨… (26) 카울링 05-03 8750
1566 [대만] 오토바이에 아내 매달고 질주…'충격'-대만 넽,즌 … (29) 야옹왕자 06-16 8737
1565 [일본] SONY 스마트폰 부진으로 모바일 사장을 경질 (18) vvv2013vvv 11-02 8726
1564 [일본] 일본은 뒤통수를 잘친다. (JP) (28) doysglmetp 02-12 8717
1563 [일본] 부등교 24만, 부등교를 아시나요? (5) 드슈 12-11 8711
1562 [영국] 영국의 화웨이 포비아 "중국산 5G 썼다가, 석기시대 재현" (1) 굿잡스 05-13 8710
1561 [대만] [2017.07.07] LG-韩华棒球赛因雨取消 多贤进行滑垒庆祝仪式 (다현… (1) ZUGISAHA 07-09 8703
1560 [일본] 미성년자도 점점 체포되는 한국의 이차원 규제 (9) 유랑선비 09-22 8700
1559 [미국] [Universal Sports] 김연아, 안도의 LP 경기후 논평. (11) 다카포 05-02 8696
1558 [미국] 뉴욕타임즈 연아 관련 기사 (10) 시간여행자 04-30 8680
1557 [일본] 속옷차림 찍힌 여학생, 등교 거부도 방치 (10) 이그니스 03-01 8670
1556 [미국] 뉴욕 지하철, 쥐 소동 (12) 청실홍실 04-10 8656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