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쇠고기수입 규제완화 슈퍼나 외식업계 환영…가격반영은 과연?
SankeiBiz 2月1日(金)8時15分配信
2월1일부터 쇠고기수입 규제완화에 맞춰 슈퍼나 외식업계가 미국산 판매 및 이용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西友는 한발 앞서 31일 미국산 쇠고기의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소의 BSE(소 해면상 뇌증)감염이 발각된 후 일본에서 소비가 늘어난 호주산에 비해「미국산이 더 맛있다」(대기업 규동(쇠고기덮밥) 체인점)는 말도 많고, 침체 된 미국산 쇠고기 점유율은 점차 높아질 것 같다.
규제완화는,「생후 20개월 이하」로 한정했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월령「30개월 이하」로 확대된다.「싸지는 것은 환영. 품질과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상관없다」. 西友 아카바네점(東京都北区)근처에 사는 part-timer 여성(53)은 이렇게 말했다.
西友는 전국 370점에서 미국산 숯불고기용 갈비를 지금까지 보다 20% 싼 100그램당 97엔에 제공한다. 미국산이 본격적으로 입하되는 2월 중순 이후는 미 월마트・스토어즈 산하의 조달망을 활용, 미국산 쇠고기의 가격을 전체적으로 25%인하한다. 판매량 확대로 올해 매출은 작년의 2배가 목표다.
다이에도 1일부터 3일까지 관동의 76점포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30%~50% 할인한다. 한편 세븐&아이・홀딩스에서 취급하는 쇠고기는 40%가 수입 쇠고기로 그 중 30%가 미국산이다. 앞으로는 50%로 높일 방침이지만 원재료가격의 상승과 최근의 엔화 약세로 수입 비용이 늘어나 가격인하는「시장동향을 보면서」라며 신중하다.
대기업 규동 체인점 吉野家(요시노야) 홀딩스는 현재의 재고가 없어지는 수개월 후부터 규제완화 분의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할 전망이다. 가격인하에 대해서는 사료가격상승의 영향도 있어「뭐라 말할 수 없다」(간부)고 한다.
번역기자: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