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도요타의 원가절감방식은 어느 업체보다도 혹독하네요
Business Journal 9月16日 - 요약
전국에 있는 도요타의 하청기업 가운데 약 70퍼센트가 2008년 리먼 쇼크전보다 매출이 낮은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은 도요타자동차, 덴소, 아이신 정기 등 주요 그룹 16개사에 직간접적으로 거래하는 협력업체들이다.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하청기업의 매출액 등을 처음으로 집계했다. 그 결과 하청기업은 전국에서 2만9315개, 종업원 수는 135만 3193명에 달했다. 이 중 1차 하청업체는 4935개, 2차 하청업체는 2만 4380곳을 꼽혀 토요타 그룹의 피라미드 구조의 넓이가 새삼 부각됐다.
토요타 본체는 13년도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V자 회복했지만 그 혜택이 하청에는 못 미치고 있음을 이번 조사가 보여준다. 참고로 도요타는 해외생산을 늘려 13년도의 국내생산은 2007년도 80%에 그친다. 14년 2분기 영업이익이 4% 늘어난 6927억엔으로 리먼쇼크 이후 7년 만에 사상최고 이익을 경신했다. 400억엔의 비용절감 효과가 컸다.
도요타 생산방식의 핵을 이루는 "가이젠"로 불리는 비용저감에는 3가지 기법이 있다. 1번째는 1차 공급자에 대해 연간 약 1%씩 제조원가 인하를 요청해 연간 총1000억엔의 원가를 절감한다. 2번째는 차체 경량화에서 재료비를 줄이고 1000억엔 가격인하한다. 3번째는 생산성 향상이나 설계변경 등에서 원가를 1000억엔 감소한다. 이 방법으로 연간 3000억엔의 원가 절감을 계속해 왔다. 2015년에 출시되는 신형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새로운 개발 방법"TNGA(도요타·뉴·글로벌·아키텍처)"이다. "20%이상의 원가 절감"을 지향한다는 엄청난 비용절감 방안이다.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40916-00010003-bjournal-bus_all&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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