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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5 15:09
[일본] 일본의 서브 컬쳐, 한국에 침투한 이유와 무대
 글쓴이 : 유랑선비
조회 : 10,100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30904-00010003-bjournal-en [259]

영토 문제나 위안부 문제 등으로 무언가 충돌하고 단번에 위축되고 있는 한일 관계.
요 전날도 축구 한일전에서 현수막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 등 한국의 대일 감정은 악화될 뿐이다.
 
  그런데 그 한국에서 TV를 틀면, "여왕의 교실"(니혼 TV 계),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TBS 계) 등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명작 드라마들이 연이어 리메이크 되어 온에어되고 있다. 그것도 주연 여배우는 고현정, 송혜교 등 거물뿐. '겨울연가'(한국 · KBS)으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은 최지우도 '가정부 미타'(니혼 TV 계)의 리메이크에 주연하는 것이 정해졌다.
 
  지금의 한일 관계의 냉각도 있고 너무 논박이 많지만, 올해는 한국에서 일본 대중 문화가 개방된지 15년 째가 되는 해로. 1998 년에 한국에서 공개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Love Letter"(일본헤럴드영화/ 95 년)는 일본 문화 개방의 1 세대를 대표하는 기념적인 상징으로 지금도 많은 한국인이 기억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를 시작으로 2004 년부터는 음악, 게임 등을 전면적으로 개방. 이제 모든 일본 문화가 한국에 유입한다. 특히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일본의 서브 컬쳐는 인터넷이 보급된 00 년 전후로 그 세력을 확대. 게다가 지속적으로 그들을 소비하는 이른바 '오타쿠'라고 불리는 자들도 나타났다.
 
  '오타쿠'라는 개념은 한국에서도 완전히 정착하여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발음한 "오덕후"또는"덕후"(오 생략) 같은 신조어도 생겼을 정도. 한때 주류 언론에서 부정적인 것만 보도된 "오덕후"였지만, 지금은 '뭔가 열중할 수 있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명사로 한국에서도 일반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기존의 "괴짜" "○ ○狂" "연인"이라는 말 대신 "괴짜"또는 "오덕후"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
 
  그렇지만 오덕후가 가진 본질은 취미에 열중도가 아니라 주로 일본의 서브 컬쳐에 지속적으로 접하거나 이와 관련된 소비 행동을 말한다. 미디어는 여전히 그들의 사회 경제적 위치나 정치적 가능성에만 주목하는 것만으로, 그들의 정신적 지주라고도 할 수있는 "일본의 서브 컬쳐"에는 무관심했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현상처럼, 이미 일본의 서브 컬쳐가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라이트 노벨, 우상, 특수 촬영, 인물, 동인지, 보컬 로이드 등 찾아 보면 오덕후들은 다양한 장르에서 조용히 활동하고있다. 게다가 "신세기 에반게리온"(TV 도쿄 계 / 안노 히데아키 감독), 미소녀, 게임 메카, TYPE-MOON 등 카테고리의 분리는 점점 세분화되어가고 있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일본에서도 대히트한 "케이온!" "럭키 스타"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THE IDOLM @ STER"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등은 한국에서 뿌리 깊은 팬이 존재한다. 원작 만화와 노벨 라이즈, DVD 박스, 블루레이 디스크 등의 구입은 기본 중의 기본. 일본어를 공부하고 일부러 도쿄에 와서 아키하바라 등에서 인물이나 상품에 돈을 부어 그것을 자기 만족의 근원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다.
 
  열광적인 오덕후가 되면 일본에서 1 년에 2 회 개최되는 코미케 (코믹 마켓)에도 출동. 게다가 작품에 나온 장소를 찾아 사진을 찍어 ​​'성지 순례 '도 빼놓을 수 없다. "마법 소녀 리리컬 나노하'가 한국에서 한창 일 때에는 캐릭터의 하나인 "페이트와 자신은 6 년간 '연애 중'이다"라는 오덕후가있는 TV 프로그램에 출연. 페이트의 다키마쿠라와 함께 마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그의 모습은 해외의 신문에도 소개되어 한국 국민을 경악시킨 일도 있었다.
 
  또한 다른 한 남성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아케미 호무라와 결혼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망상 생활을 TV에서 공개. 아케미 호무라의 다키마쿠라에 키스를 하거나 말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본 한국 시청자는 일본의 서브 컬쳐가 거기까지 큰 영향력을 주게 될 줄은 몰랐다는 정도다.
 
  일본에 비하면 전달되는 정보는 매우 적지만, 그들이 거기까지 심취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인터넷의 힘이 크다.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잡지 '뉴 타입'과 '냥 TYPE'의 한국어 버전이 정식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그들이 더 빨리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에 존재하는 애니메이션 커뮤니티 덕분이다. 포털 사이트 NAVER에는 30 만명 규모의 애니메이션 커뮤니티가 존재해, 일본에서 전달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K-POP이 소개된 것처럼 한국에서도 또한 YouTube나 니코니코 동화를 통해 일본의 서브 컬쳐가 침투해 오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최근 인기 보컬로이드 · 하츠네 미쿠이다. 한국에서는 하츠네 미쿠를 사용하여 콘텐츠를 창작하는 것은 적고, 일본에서 인기있는 곡을 블로그에 소개하고 그림을 그려 업로드하거나 간단한 2 차 창작이 대부분이지만, 그 인기는 뿌리 깊게 압도적이다. 한국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보컬로이드 문화이지만, 11 년 8 월에 한국에서 열린 상영회 '하츠네 미쿠 LIVE PARTY 2011 in 삿포로'의 티켓은 6 분 전 좌석 매진. 또한 한국어 회화가 가능한 보컬로이드 '시유'가 탄생하는 등, 하츠네 미쿠는 오덕후 사이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다.
 
  물론 현실의 아이돌도 오덕후는 존재한다. 예를 들어 AKB48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오타쿠를 만들어내는 그룹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YouTube를 통해 전세계에 전달되는 총선 결과에 일희 일비하거나 회원 눈금, 스캔들 등의 뉴스가 있을 때마다 Twitter와 한국의 팬 커뮤니티는 크게 요동. 한국 오덕후들은 아키하바라의 AKB 극장에 성지 순례에 나오거나 회원 한국식 별명을 부록과 애정을 쏟고 있다.
 
  덧붙여서, 마에다 아츠코는 아츠코를 그대로 한국식으로 읽으면 "돈자 (아츠코)"타카하시 미나미가 총감독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투모쿠 (머리)"요코야마 유이는 한국 요리 순두부 (순두부) 좋아하는 요리가 "순두부"카시와기 유키는 2 채널에서도 안티가 없다는 이유로 "2ch 대통령"코지마 하루나는 AKB 멤버 중 유일한 전 싱글의 미디어 선발에 선정되었다 ( "영원한 압력"은 , 연결 안 됨)에서 "장군니무 (장군님)"라고 되어 있다.  한국 오덕후들은 네이밍 센스도 독특하고, 본가 일본의 오타쿠에서 하면 꽤 멋져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다. 한국에서는 아직 오덕후의 역사가 짧고 폐쇄적이다. 무엇보다 그들은 외국, 그것도 일본의 것을 받아들이는 입장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으로 몰리기 십상이다. 한국 사회의 주류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어렵고, 일본의 대중 문화는 수많은 문화 예술 장르 중에서도 하위로 취급되기 때문에 오덕후라고 하면, 비생산적 단지 현실 도피를 하는 '약자'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감돈다.
 
  반면에, 지금 한국의 아이돌이나 연예인이 TV에서 일본의 서브 컬쳐의 특정 작품이나 캐릭터의 팬임을 당당히 공언하고 "진격의 거인"이 사회 현상으로까지 되기도 한다. 그 파급 효과는 크다. 최근에는 한국 사회도 개인의 취향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오타쿠에 대한 나쁜 이미지도 방대하게 완화되고 있다. 평범한 사회인이 적당한 범위 내에서 일본의 서브 컬쳐를 즐기는 취미로 이해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있다.
 
  그런만큼 생각한다. 무언가 일어날 때마다 관계가 악화되는 한일이지만, 어쩌면 해동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오덕후들이 아닐까. 그들이 한국 사회에서 인정받고 명확한 포지션을 확립했을 때, 한국 사회의 대일 관에도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오타쿠가 한일 관계를 호전시킨다. 상상하는 것만으로, 그것도 유쾌 통쾌 아닌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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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13-09-05 15:36
   
2002년 월드컵 전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었지만 일본 정치인들의 독도나 역사에 대한 망언들이 언론매체를 타기 시작하면서 침체되어 있던 반일감정이 다시 일어나게 된겁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본다면 멍청하게도 다 된 밥에 재뿌린 격이죠.
그 후로도 일본의 태도가 이상해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한국과 대립하게되고 상황이 이지경까지 오게 됐습니다만. 애초부터 일본이 판단을 잘했으면 이렇게 될 이유도 없었을텐데...
alskla9 13-09-05 15:36
   
아무리봐도 기자가 오타쿠같은데..?
오타쿠가 한일관계를 호전시킨다니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역겹다
가왕이승철 13-09-05 15:48
   
덕후들은 덕후들끼리 어울렸으면 좋겠다 심신건강에 안좋으니 눈에 띄지말고
열등왜구 13-09-05 15:50
   
오덕 일뽕 색기들은 오덕질 좋다이거야..그런데 왜노국 찬양 한국비하. 이게 문제. 관계개선은 커녕 관계 악화에 일조하는 색기들이 오덕 일뽕색기들. 그래서 아직도 음지 서식중이지. 한일관계개선? 개소리 집어 치워라. 오덕 일뽕 색기들은 그 입지가 점점 좁아짐. 기자색기가 생각하는것과는 정 반대로 흘러가고있다.
Torrasque 13-09-05 16:39
   
기자 지식수준을보니.....

자소서?
코코카라멜 13-09-05 17:00
   
자기자신의 상상과 사실을 혼동하면 엉터리가 된다.
방송국에서 누가 일본원작을 가져다 쓰는것은 일본이 노력한 것이지 한국이 그거 아니면 방송 못하는거 아니다.
일본이 마케팅에 힘쓰는 것이 일류는 아니자나
형존나쎄 13-09-05 17:00
   
말만 뻔지르한 기레기군
빠가살이 13-09-05 17:56
   
일본 덕후는 일본 사회에서 루저다. 무슨 덕후가 한일관계를 해동시키냐???
미친놈 방안에서 AV보면서 딸치는 소리하고 자빠졌다.
大物 13-09-05 18:12
   
기사가 헛다리만 잔뜩 짚었네요.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작이 예전부터 쭈욱 있었지만 거의 성공한 게 없고 잘되야 중박이나 쪽박을 겨우 면한 정도였죠.
일본 드라마가 우수해서라기 보다 한국의 드라마 시장에서 공중파와 케이블 까지 드라마 수요는 많은데 소재는 부족하니까 외국 원작을 리메이크 하는 일이 많았던거지 굳이 일본에 한정된 얘기는 아니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나 JPOP아이돌을 쫓는 한국인 오타쿠가 없는 건 아니지만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고 이걸 문화의 흐름으로 읽는 건 지나친 확대해석이네요.
노호홍 13-09-05 19:01
   
문제는 오덕도 오덕 나름인듯... 보통 일빠들 보면 오덕이 많은지라
나도 일본 애니 좋아하지만 이건 좀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글이네요.
해충파괘 13-09-05 19:12
   
기자수준이 참;;; 무슨 한편의 망상소설을 본듯허이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
FIFA 13-09-05 20:00
   
확대해석 ... 끝
유랑선비 13-09-05 20:10
   
음.. 저기 이거 일본인 기자가 쓴 기사인거 알고계신거죠..?
전쟁망치 13-09-05 20:17
   
오덕 같은 소리 하고 앉아 있네.
yamoonai 13-09-06 01:36
   
우리 나라 가수가 일본에 그렇게 히트를 한다고 떠들어도 돈은 일본 넘들이 다벌어 간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들이 선전해 준다란것 이외 이런 저런이유로
이읶의 93%나 떼어가고 나머지 7%가 우리 가수들 몫이다.
ㅎㅎ. 어이가 없다. 재주만 곰이부릴 뿐이다.
일본 넘들 잔머리에 열번 경계해도 손해날일이 없다.
그래도 우리 나라 가수가 빌붙을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에서 어서 벋어 나야 한다.
yoee 13-09-06 01:56
   
일빠 오덕후가 사회적 영향력이 있다라.?

내가 알기로는 걍 극소수에 불과하고 그것도 븅신취급인거 같은데..?
깐다르바 13-09-06 08:43
   
일본인들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있네 예전 한창 케이팝분석 이랍시고 헛다리짚던 기가막힌 분석방송들과 기사들이 생각난다 ㅋㅋ

한국에 오덕문화가 입지를 잡으면 대일관계가 풀리는 열쇠가 돼? 미치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자꾸 무슨 한국에서 진격의 거인이 사회현상이라고 왜곡질하고 자빠졌는데 썰전같은 인기 쇼프로에서 이름 몇번 거론한걸로 사람들이 이름은 알고 진격의 xx 이런식으로 여러 방송에서 대중적으로 쓰는거지 대체 그 만화를 실제로 본 사람들은 몇이나될까? ㅉㅉ

주객이 전도된것도 모잘라 적반하장에 오타쿠가 거대집단 갈등의 열쇠란 스토리는 그야말로 오타쿠 애니 스토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진 13-09-06 18:06
   
이 기사를 화교와 일베가 좋아라합니다.
삼성동2 13-09-07 13:18
   
어좁이 난쟁이 따위가 한국에서 먼 영향????????????????
ckseoul777 13-09-08 03:13
   
기자가 3류소설을 쓰는듯!!! 덕후기질이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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