毎日新聞 7月17日(木)
경영 재건중인 샤프의 2014년 4~6월기 결산은, 최종(당기)손익이 백수십억엔 적자(전년 동기는 179억엔의 적자)인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의 재검토에 143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한 것이 주된 요인. 본업의 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30억엔의 흑자를 웃돌 전망. 최종 적자는 4기연속, 영업 흑자는 2기 연속. 이탈리아의 전력 대기업 에네르 그룹과의 합작을 해소하고 주식 매각에서 생기는 손실을 특별 손실로서 계산했다. 영업손익은 다기능 휴대전화인 스마트 폰의 중국시장이 급속도로 확대하고 이익률이 높은 중소형 액정패널의 판매 호조로 흑자를 확보했다. 앞으로 추가 자산매각 이익을 예정하고 있어 최종 흑자를 전망. 중간기와 1년간의 실적예상은 동결.[후야시키 나오코]
번역기자: vvv2013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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