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통계청이 공개한 놀랄만한 새로운 숫자 발표에 의하면, 20%의 미국인 가정들에서 단 한사람도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누군가 당신에게 미국의 실업율이 약 7%라고 말하려 한다면, 당신은 그냥 웃어야 한다. 전국에 있는 가정의 5분의 1에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가족 구성원이 단 한 사람도 없다. 이는 절대적으로 놀랄만한 일이다. 만일 아무도 돈을 벌지 못한다면 어떻게 가정이 생존할 수 있을까?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실제로 매우 간단하다. 미국에서 정부 의존이 유행병같이 퍼지는 지경에 이르게 된 이유이다. 직업이 충분하지 않아서, 수천만의 미국인들이 정부 보조에 의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달 연방정부로부터 자금이나 혜택을 받는 미국인들 숫자가 민간부문 풀-타임 노동자들 수를 6천만 이상 초과했다.
솔직히 말해, 이러한 상황은 대공황같은 유형의 숫자이다. 그러나 여러 해동안, "실업"은 너무도 자주 재정의되어와서, 실업율이라는 것이 예전에 정의하던 의미와 다르게 되었다. 정부는 우리에게 공식적인 실업율이 약 7%정도라도 말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그 수치는 거의 의미가 없다.
훨씬 더 유용한 숫자는 인구 대 피고용 비율이다. 인구 대 피고용 비율에 의하면 실제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노동 연령에 있는 미국인들이 4년 연속 59% 이하였음을 보여준다.
번역: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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