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이후 트럼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금요일 월터리드 국군 병원으로 옮겨져 초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초기 에볼라 치료제로 쓰였던 렘데시비르 항생제가 코로나 초기단계에 효과를 일정부분 인정받아, 현재 3일째 렘데시비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74세의 많은 나이에, 107kg 비만, 그리고 남성이라는 사실이 코로나 감염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위중한 상황으로 몰고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상단 유튜브 링크 영상을 참고하시면 미국 대통령이 현재 받고 있는 치료와 대통령 전담 의료진 및 병원 관련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