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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7 02:53
[잡담] 김학범 감독 "정우영, 조금 더 힘을 빼야 한다" / 정우영 '2살 월반'은 쉽지 않았다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906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7002900007?input=1195m


이번 대회 나선 선수보다 2살이 어린 정우영은 '유럽파 공격수'로 이번 대회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2살 월반'은 쉽지 않았다.




(중략)




김학범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뛰는 것을 처음 봤을 때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나고 


스피드고 좋았다"라며 "결국 오랫동안 경기를 못 뛰다 보니 그런 부분이 살아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뭔가 보여주려고 하는 동작이 많았다. 그러다 보면 몸에 힘이 들어가 경기가 안 풀리게 된다"라며 "오늘


도 유럽파로서 뭔가 만들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조금 더 힘을 빼야 한다. 아직 어리고 가능성이 큰 선수"라며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좋은 자원이 돼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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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빠어어 20-01-27 02:57
   
우영아 부족한 점을 채우자. 화이팅
Tarot 20-01-27 02:58
   
볼키핑부터 어려워 보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시야가 좁아지고 패스타이밍 늦어지면서 둘러쌓여 볼을 뺐기고, 패스를 한다고 해도 미스도 많고. 정말 축구센스가 있는 선수인지 잘모르겠더군요.
손이조 20-01-27 03:09
   
올림픽은 4년마다 하기 때문에 낀세대는 많이 발생함.
2년 어리니 기회는 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