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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31 07:24
[정보] "토트넘, 황희찬 노린다." SON 동료 돼나..케인 가고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670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4013111

'케인 가고 희찬 오나?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토트넘 핫스퍼를 비롯해 다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전했다.

울버햄튼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여러 선수들을 저렴하게 팔아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이를 틈타 울버햄튼 선수들을 값싸게 영입하려는 클럽들이 나타난 것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9일 (한국시각) '토트넘과 뉴캐슬은 황희찬을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3골에 그쳤지만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는 그를 원하는 팀이 있다'라고 전했다.

'미러'는 '황희찬과 국가대표 동료인 손흥민이 이미 토트넘 소속이다. 토트넘은 황희찬을 주목했다. 뉴캐슬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후 전력을 강화하려고 문의를 했다. 아스톤 빌라와 조제 무리뉴 감독의 AS 로마도 황희찬에게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주장했다.

미러는 '황희찬은 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RB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했다. 황희찬은 시즌 막판까지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인상적인 활약이었다'라고 칭찬했다.

토트넘으로 이적할 경우 손흥민과 황희찬의 공격 조합을 볼 수 있다.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매우 환영할 일이다. 마침 토트넘은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다.

훌렌 로페테기 울버햄튼 감독은 "현실적으로 나는 우리 팀에 만족한다. 팬들도 그렇다. 나는 팬들을 사랑한다. 우리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은 팬들이다. 우리는 홈에서 이 에너지를 느꼈다. (이적시장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겠다.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 팀이 다시 경쟁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익스프레스는 '황희찬이 오스트리아에서 뛰었을 때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최전방에서 뛰었던 선수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토트넘은 파이널 서드에 보강이 필요하다. 스쿼드에 신선한 자극을 줄 새로운 얼굴이 절실하다. 뉴캐슬 역시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두고 퀄리티를 높여야 한다. 황희찬은 최전선에서 그런 역할이 가능하다'라고 기대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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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5-31 07:24
   
스쿨즈건0 23-05-31 07:26
   
'이 포옹 EPL서 볼 수 있을까' 韓 국대 한솥밥? 황희찬, SON 있는 토트넘 레이더망에.. 뉴캐슬도 흘깃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860168
KNVB 23-05-31 07:42
   
레비 속셈이 뻔히 보이네요. 손흥민이 지난 시즌 같은 기량을 보였으면, 한국선수를 더 영입하려할 필요가 없죠. 손흥민으로 충분하니까요. 지난 여름에 내한해서 한국 반응을 슬쩍 보니, 토트넘이 아시아 장사를 하려면 한국 선수 한명은 계속 보유하고 있어야겠다 싶었을테고, 손흥민 다음 각을 보는거네요. 이강인에 대한 관심도 아마 그 이유일듯. 한국인 중에서 토트넘에 도움이 될만한 선수를 하나 이상은 데리고 있으려는거. 그런데, 토트넘의 현재 상태는 둘째치고, 지금 감독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설은 레비 픽이라는 소린데, 위험하죠. 선수 기용은 감독이 하는 거니까.
     
가생이귀신 23-05-31 08:31
   
그건 저 기사가 사실일때 얘기겠죠
 
일단 저는 그냥 개소리라고 봅니다  ㅎㅎㅎ
          
꺼먼고양이 23-05-31 09:48
   
저도 개소리에 한표.
     
작품파괴 23-05-31 12:15
   
너무 그렇게 꼬아서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막말로 구단이 epl에서 뛰는 선수에게 상업성을 기대한 영입만을 목표로 둔다면 한국의 우선순위는
낮을겁니다 돈을 더 많이 쓰는 중국 일본을 비롯해 부자나라인 미국도 있고 나라가 부자는 아니지만
축구 열기가 뜨거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같은 중남미국가들도 있고 그 외 유럽국가들의
널리고 널린 선수를 영입해 유니폼이나 굿즈판매량을 높였겟죠
중남미나 유럽인들은 좋아하는 선수는 물론 클럽의 간판선수들 유니폼을 아주 잘삽줍니다
일상이 거의 축구자체다보니 그런것같긴 하지만 한국인처럼 클럽이 2부로 떨어지든
그런건 관심없이 오로지 한국선수만을 응원하는 우리 입장에서 보면 많이 다르긴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선수 유니폼판매량이나 티켓 굿즈 판매량 별로 안높습니다
국민들 다수가 클럽에서 뛰는 자국선수를 열렬히 응원하는 한국이지만 정작 굿즈나 유니폼은
안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사 때문이라는 그 의견은 완벽히 오해네요
스폰도 마찬가집니다
그렇게 따지면 중국이나 일본 선수만 영입하겟네요
          
darkbryan 23-05-31 15:46
   
상업성을 목표라기보다 유럽 및 남미선수랑 비교해 비슷한 실력이면 아시아선수 영입하는걸 선호합니다. 즉 1 + 1 이라는거죠. 토트넘 유니폼 판매순위 2위가 손흥민이고 마요르카 유니폼 1위가 이강인 입니다. 특히 이강인 유니폼은 없어서 못팔 지경이며 한국인들 포함 아시인들은 현지 경기장까지많이 찾기도해 마요르카는 그야말로 이강인이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이외에 한국 및 아시아선수 영입하면 한국 및 아시아 팬들과 기업 스폰을 얻으려는 목적도 있는거겠죠.
에페 23-05-31 12:33
   
미러 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