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같은팀에서 크바라츠, 황인범 둘다 닥주전이었는데
누구는 빅리그 챔스권으로 픽업돼 가고 바로 닥주전에
이번달 9월의 선수상을 받은 김민재랑같이
8월 AIC 선수상을 받았음
그동안 황인범은 빅리그를 못간게 아니라
다소 물러나 미룬거라 생각했는데
크바라츠랑 김민재를 볼때마다
빅리그를 패스한게 아니라 못간거란 생각이 듦
진짜 가능성 보이고 압도적으로 잘하면
저 둘처럼 모셔간다는...
김민재는 나폴리 이적하자마자 반년도 안돼서
벌써 맨유니 리버풀이니 이적설 터졌고
크바라츠 헬리아 쟤도 이적한지 반년도 안돼서
엄청 핫한 플레이어가 되어 여러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있음
황인범에게 왔다던 분데스 오퍼썰도
걔네가 성의껏 오퍼한게 아니라 되면 말고 식에
조건도 별로라
기존에 소속된 러시아보다 리그랭킹도 훨 낮은
그리스로 간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