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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6 19:05
[기타] "한국전 다양한 선수 쓰겠다" 카메룬 감독..벤투 감독 느끼는 점 없나
 글쓴이 : 낙의축구
조회 : 878  

똑같이 카타르 월드컵을 두 달 앞둔 상황이지만 카메룬 감독은 새 얼굴 찾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막심 추포모팅 등 카메룬의 주축선수들은 제외됐다. 리고베르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추포모팅은 누구나 다 잘아는 선수다. 이번에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보고 싶었다. 축구는 11명이 아니라 26명으로 이기는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여전히 주요선수에게 의존하고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길 인색한 벤투와 대조되는 철학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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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합 22-09-26 19:27
   
다양하게 양풀백 홍철하고 김문환에 정우영 자리에 백승호 쓸듯 후반에 교체로 나상호쓰고
광개토경 22-09-26 19:33
   
두 달 앞두고 여러 선수 쓰는게 정상은 아니지.

머 그냥 한국에 대충 돈 받고 경기는 뛰어야 하니깐 되는 애들로 꾸려 온거 뿐.
낙의축구 22-09-26 19:36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추모포팅이 누군가요?  누구나 다 잘 아는 선수라면.. 알텐데 전 몰라서..
     
축구매냐 22-09-26 19:38
   
파리생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공격수입니다.ㅠ.ㅠ
     
광개토경 22-09-26 19:52
   
그나마 이름있는 팀들 백업 자원이라서 알려진거뿐.

오히려 이번에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앙귀사가 못 온게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