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50/0000084014
위르겐 클롭 (54) 감독이 손흥민 (29)과 모하메드 살라(29) 간의 득점왕 경쟁을 언급. 20일 울버햄튼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이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나는 살라가 손흥민과 골든 부트 경쟁을 벌이는 걸 10
0%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
하지만 이어 "그러나 (살라를 득점왕으로 만들기 위해 부상 등의) 위험을 감수할 생각은 전혀 없다. 현 몸상태는
좋아보이나, 경기 때까지 지켜볼 것 이다" 말 했다.
클롭 감독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안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위해)리듬을 찾는 이유로 출전하는 것
이다. 적어도 벤치에는 앉힐 수 있지만, 경기는 뛰게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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