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외 스포츠 언론 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아시아 선수(다른 한국 선수 포함)는 서구 매체에서 거의 듣보잡 중에 듣보잡입니다..
아시아 선수는 거의 헤드라인이나 기사에 올라오지 않습니다.
유럽,남미,아프리카 선수에 비해서 턱없이 존재감이 미미합니다.
그나마 손흥민이 한번씩 언급이 되는 정도인 데..
손흥민이 엄청난 골로 세계 이슈를 받았다면 그냥 그 자체로 잠시 즐기면 되는 데.. 태극기 논쟁이나 국뽕 논쟁이니
까는 사람들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손흥민 아니면... 세계 이슈를 받는 아시아 선수는 거의 전멸입니다
소중함도 모르고 배부른 투정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