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상, 둘 다 계약기간 다 채우지는 못할 것 같은.
결국은 포체가 돌아오는 그림이 될 것 같긴 한데.
포 감독도 요즘 좀 피곤하고 힘든 듯..
이 양반도 가족이 그립다는 핑계로 저번에 파리 떠나려고 했다가..
구단에서 붙잡으며 계약 1년 연장 제시하니.. 그냥 다시 맘 돌린 걸로 아는데
그때까지 갈지 모르겠네.
토트넘에서는 선수 자원이 너무 없어서 힘들었는데...
파리에서는 잘나가는 선수들 모아놓긴 했어도.. 그들 기 싸움에 피곤하고..
감독 권한이 상당히 제한적인 것 같고.
누누는 올 겨울 넘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까스로 넘긴다고 해도 여름까지 남아 있기는 어려워 보임.
포 감독 돌아오기 전에 또 어떤 감독이 잠시 살포시 왔다가 사라지겠지.
포 감독 돌아오면 우리 흥 나이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