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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8 18:28
[잡담] 토트넘 분위기 망치는 선수는 프랑스 선수들이 아니었다?
 글쓴이 : 에이테킴스
조회 : 2,145  

세 경기 무실점으로 3연승 했던 팀이
이렇게 갑자기 무너지는 것은 내부 분열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라커룸 원흉으로 지목 되었던
시소코도 나갔고, 오리에도 방출 당했는데...

아직도 그 문제가 해결 안 되었다면,
프랑스 마피아 소행이 아니란 소리 아닙니까?

뭔가 팀에 균열이 있다고 보는데...
누굴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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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노집안 21-09-28 18:49
   
모든 문제는 중앙 미드필드와 중앙수비수 문제 아닌가요? 축알못이 여쭤봅니다ㅎ
광개토경 21-09-28 18:59
   
토트넘의 초반 3경기는 그냥 운이 좀 따라주면서 연승한거지 결코 토트넘의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 수 없었음.

맨시티 울버햄튼 전만 봐도 토트넘 수비가 잘했다기보다 그냥 개발의 향연으로 무실점한거임.

현재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는 공수를 조율할 중원 미드필드진의 문제가 심각한 상태임.
     
에이테킴스 21-09-28 19:20
   
그렇게 말하기도 애매한 것이..
맨시티의 무시무시한 공격력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경기력이 나빴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유
          
광개토경 21-09-28 19:23
   
맨시티전 보기는 하고 글 쓰는 거임?

맨시티전은 그냥 중앙몰빵 수비만 하면서 3톱 역습만 노린 경기임.

그나마도 맨시티가 많은 골찬스를 날려버려서 운 좋게 이긴게 팩트임. 손흥민 골도 손흥민의 개인능력으로 만든 슈퍼골이고.

경기력이 좋긴 머가 좋아요? 그 다음 울버햄튼전도 마찬가지로 밀렸던게 팩트임.
당나귀 21-09-28 19:02
   
남 의견에도 일부 동의하는게 요리스가 실력에 비해 팀분위기 망치는 느낌이 들더군요.
파이팅보다는 질타성 소리나 지르고....
     
에이테킴스 21-09-28 19:17
   
유리 손목 시키, 마음에 안 듭니다
구글어스 21-09-28 20:52
   
내부분열이 아니라 그냥 원래자리 찾아가는거에요 감독 무능력이 제일 크고 첼시상대나 아스널원정은 현재 토트넘 스쿼드론 못이기는게 당연한겁니다 3연승도 손흥민 한방으로 이긴거지 팀이 잘해서 이긴게 아니죠 첼시 리버풀 맨시 이런 강팀들이 잘하다가 갑자기 죽쑤는거면 내부분열 의심해볼만한데 토트넘은 그런팀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