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로 뽑기위한 특별귀화는 다른 문제고 협회나 감독이나 생각이없는데 선수가 원하잖아란 이유로 특별 귀화시키고 무조건 국대에 선수를 밀어넣으라고하는건 뭔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젊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33살의 선수고 이 선수가 펄스나인으로 톱으로 쓰거나 윙어로 쓰이던데 쓰려면 황의조, 황의찬, 손흥민과 겹치는데 여기서 반드시 31살 세징야가 있어야만 하는 엄청나게 다급하고 한국이 안되는 포지션인가도 좀 갸우뚱하기도 하고요
차라리 수미나 풀백같은 한국이 취약한 위치였고 그 위치에서 정말 잘하는 선수라면 저도 이럼 뽑아볼만한데라 여겼을건데 그것도 아닌 포지션을 감독은 생각도 없는데 특별귀화 절차 밟고 국대팀에 밀어넣어야하는건가 그건 잘 모르겠어요
본인이 의지가 있다면 일반 귀화라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귀화를 원했다면 기본적인 회화정도는 배워놨음 정서상 그렇게 노력도 하는거에 약간이라도 유리하지 않았을까 좀 아쉽기도 하고요
전 한국이 굳이 그렇게까지 특별귀화를 해서라도 선수가 시급하다할정도라면 차라리 1선 2선보단 3선과 풀백쪽을 알아보는게 더 낫다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