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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6 13:13
[잡담] 무섭구 걱정스러운건
 글쓴이 : 뿔늑대
조회 : 566  

무리뉴의 우리흥 활용법을
벤투가 배우지 않을까 걱정이네유
피는 못 속인다구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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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19-12-06 13:37
   
축잘알  이미 그렇게 쓰고 있어요  케인 역할임
     
뿔늑대 19-12-06 14:13
   
내가 축잘알이었다니 ㅜ
모순 19-12-06 13:40
   
클럽감독과 국대감독 연계가 힘들어서 그렇지 조건만
맞으면 상생 가능하죠.
같은 국적 개인적인 친분 이런걸로 보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상생이란게 이런 경우
별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윙백이니 수비가담이니 그런 측면을 떠나서
톳넘 전술이 현재 흥민이 체력적인 부담을 많이
요구하는 상태라 계속 갈아 넣게되면
체력저하-폼하락-긴비행거리(국대) 이런 악순환으로
부상이 발생할 수 있고 대한민국 축구와
선수 개인의 가치에도 치명적인 악재가 될 수 있기에
걱정이네요.
     
뿔늑대 19-12-06 14:13
   
지난 벤투 행적 보면 체력 고려할 넘이 아니에유
무리뉴처럼 갈아넣는 타입 ㅜ
요굴렛 19-12-06 14:38
   
벤투는 이미 그렇게 활용중 ㅋㅋ

황의조 살리고자 손흥민을 죽이는 감독임.
알리를 살리고자 손흥민을 죽이는 무리뉴와 비슷함.

황인범이 턴오버 할때마다 다른 팀원이 죽어라 뛰게만드는것.
오리에가 공격으로 나설때마다 손흥민 케인이 죽어라 수비위치에 뛰어들어가게 만드는 것..

비슷함.

에이스의 장점을 죽이고 다른 선수의 헛짓거리 뒷치닥거리만 하게 하는감독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