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토트넘이 이적시킬 의지조차 없었고 부르는 값이 어마어마했죠
거기에 코로나 상황까지 겹쳐서 그정도 금액을 오퍼할 팀도 없었고 그정도를 오퍼할팀들은 정작 케인보단 홀랜드 음바페쪽을 대부분 노렸죠..
그나마도 그정도 근처 금액도 없어서 죄다 실패..
이번에는 토트넘 입장에서 엄청난 적자에다가 슈퍼리그까지 나가리 되고 팔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몇군데서 간을 보고 있는겁니다
근데 여전히 레비가 가격을 많이 디스카운트해야 오퍼할거로 보입니다
만약에 레비가 안내리면 케인은 잔류할거고 다른 팀들은 막판까지 케인을 비교적 적은 금액이나 아예 FA까지도 기다릴거임..
그렇게까지는 안되기에 레비는 재계약을 이끌어내던지 돈을 어느정도 벌때 팔던지 결단을 내릴 시점이긴합니다 근데 재계약은 힘들거 같으니 레비가 만족스럽지 않은 금액이라도 판매쪽을 가야하지 않나 싶네요
흥민이도 비슷한 입장인데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에 안나가더라도 재계약은 안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