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12일 손흥민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표지모델로 섰다고 보도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커버샷에서
손흥민은 무표정한 얼굴로 브랜드 프라다의 옷을 입고
닭을 들고 서 있다. 매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표지모델로
서는 스포츠선수들이 많지 않다며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표지를 장식한 마지막 축구선수는 지난 2000년 발간된 잡지의
데이비드 베컴이라고 보도했다
참 사실은 보면 볼수록 직접, 보고도 믿지 못할 정도로
놀라울 때가 많은데요. 프라다에 착안해
럭셔리치킨이라 푸라닭 치킨체인점이 있어요
근데, 어떻게 프라다옷을 입고 닭을 들고 있는지
아이디어가 일치할 수 있는지가 경이롭네요
경이로운 우연이죠.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이
손의 패션보고 놀리는데 놀리기 정점을 찍어줄
사진이네요. 사진을 보니 흑역사가 떠올라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사진이에요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닭을 들고 있어
시골이 생각나고요. 옷은 미래적인 느낌을
추구한 것 같고요. 신세대 조선인, 신세대 시골청년이
떠올랐네요. 과거 사람에 현대적이고 미래적인 느낌을
합성한 사진처럼 보여서요. 한복 잘 어울리겠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41/000311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