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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2 17:05
[잡담] 레길론 = 라멜라
 글쓴이 : 수평선
조회 : 1,042  

둘중에 손흥민한테 더 많은 시련과 피해를 주는 인간은 누구 일까요?

시련둥이 = 라멜라

피해둥이 = 레길론

진짜 가늠하기가 이렇게 어렵기도 힘듭니다

치달하다 100% 컷팅당하는 레길론

드리블치다 타이밍 뺐기고 역습주는 라멜라

매번 똑같은 상황을 만드는 저 둘을 보는게 게임의 보는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먼저 엄습해온다는 사실을 알기엔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 공통점을 가진 자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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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21-04-12 17:06
   
레길론은 무리뉴가 시키는 전술 일까요?

수비는 안하고 왼쪽 윙어 인 척 하기..
     
ultrakiki 21-04-12 17:09
   
그건 아닐겁니다.

저번에 보니까 돌아가라는데 안돌아가고 손흥민 포지션 먹더만...

무링유가 빩쳐서 막 뭐라고 손짓 발짓 하던데.


손흥민을 롤을 먹어가면서 쓴다 ? 그건 아니죠.
손흥민 케인은 무링유한테 숟가락 같은 존재입니다. 밥줄이죠.
     
아마란쓰 21-04-12 18:22
   
무리뉴는 공격에 있어서는 케인과 손흥민 우선이자 전부인 수준임..
레길론에 주문하는건 손흥민의 보조거나 간혹식 위협적인 오버래핑일수는 있어도 손흥민이 해야될걸 레길론이 자꾸 하는걸 원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불몽땅 21-04-12 17:23
   
라멜라야 안주고 지 욕먹음 끝이지만  레길론은 답없슴
토튼쏘니 21-04-12 17:25
   
레길론은 생각이 없어보임..
베일이 되고 싶은건가?
분명 손흥민에 감정은 없어보이는데(레길론과 달리)

공격나가서 돌아오지 않음..
손흥민은 그거 메꾸느라 윙백처럼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