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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2 17:03

[잡담] 솔샤르 인터뷰는 사실상 패드립 아닌가

글쓴이 : 아마란쓰

얘가 내 아들이었으면 밥을 굶겼다니..

이건 사실상 니네 아들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는 패드립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처구니가 없네..

뭔 감독이 이따구 개소리를 하고 있나..

공적인 자리에서 할말도 아니거니와 사적인 자리에서도 이런말은 함부로 할수 없는 소린데..

정작 맨유 선수중에서 선수로써나 인성으로써나 손흥민만한 선수가 얼마나 된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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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어흥 21-04-12 17:38 그렇죠 인터뷰 아니라도 정상적인 언행이 아님 미친거죠 그렇죠 인터뷰 아니라도 정상적인 언행이 아님 미친거죠



		축구중계짱 21-04-12 17:47 앞으로 맨유랑 붙으면 다들 얼굴 가격해도 된다는거죠 뭐. 심판들도 이걸 감안하도록 솔샤르가 발표해야죠. 맨유선수들은 앞으로 안면 보호대 쓰고 경기 해야겠네. 앞으로 맨유랑 붙으면 다들 얼굴 가격해도 된다는거죠 뭐. 심판들도 이걸 감안하도록 솔샤르가 발표해야죠. 맨유선수들은 앞으로 안면 보호대 쓰고 경기 해야겠네.



		쌈바클럽 21-04-12 18:41 사실 따지자면 패드립이죠. 다만 서양애들은 패드립에 우리 보다 관대하고 만연한 것 같더라고요. 농담으로도 많이들 한다고... 그 얘기 듣고 좀 놀라긴 했음. 우리면 아무리 친한친구(친할 수록 더 조심)라도 그 한마디로 절교할 것 같은 수위의 농담도 서로 주고 받는 다는데...저 정도 패드립은 신경 안쓸듯. 사실 따지자면 패드립이죠. 다만 서양애들은 패드립에 우리 보다 관대하고 만연한 것 같더라고요. 농담으로도 많이들 한다고... 그 얘기 듣고 좀 놀라긴 했음. 우리면 아무리 친한친구(친할 수록 더 조심)라도 그 한마디로 절교할 것 같은 수위의 농담도 서로 주고 받는 다는데...저 정도 패드립은 신경 안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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