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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7 15:25
[정보] 손흥민 "알리에게 한국어 가르쳐 줬다" ···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863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77/0000282962

왼쪽에서 풀백으로 호흡하고 있는 벤 데이비스도 'SPOTV'와 인터뷰에서 "모든 역할을 성실
하게 수행한다. 손흥민과 함께하는 것은 즐겁다"며 미소 지었다.

손흥민은 최근에 토트넘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했는데, 한국에 관심을 가진
선수도 있었다. 손흥민은 "에릭 다이어가 굉장히 관심이 많다.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 나도
다이어가 한국에 왔으면 좋겠다. 언제든 환영이다"웃었다.

한국어를 가르쳐 준 선수도 있었다. 한 팬이 "선수단에게 가르쳐준 한국어가 있냐"고 묻자, 손흥
민은 "알리에게 한글을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016년에도 알리에게 한국어를 전파
(?)한 적이 있다. 한 스포츠 브랜드 영상에서 "내 이름은 알리", "팰리스전에 멋진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젤리를 무서워한다" 등 재치있는 말들을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알리는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무리뉴 감독 부임 초반에는 중용
받았지만, 불성실한 훈련과 떨어진 경기력에 눈도장. 최근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
한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 현지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임대를 강하게 원하며 다니엘 레비 회장에
게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토트넘에서 '절친' 델레 알리(왼쪽)와 손흥민(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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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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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1-01-27 15:25
   
새벽에축구 21-01-27 16:53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이걸 가르쳐 줘야지
Lv09 21-01-27 17:21
   
전설의 '나는 바보입니다' 를 가르쳐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