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는 26일 "이강인과 그의 에이전트는 지난 화요일
메스타야 경기장 옆에 있는 구단사무실을 찾아가 구단수뇌부와
만났다. 양측은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이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강인은 몇 몇 구단들이 임대에 관심을 보였지만 겨울 이적시장에는
떠나지 못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강인이 출장 기회가 늘면서
잔류도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마르카'는 이를 부정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에 응하지 않을 것이다
발렌시아와의 계약은 2022년 6월 만료된다.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시도할 수 있는건 오는 여름이 마지막."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이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한 '수페르데포르테'는 26일
"이강인의 재능은 다른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계약 기간이 1년 반이 남은 가운데 레알 베티스와 에이에스 모나코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10127n0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