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웃이 있으니까 레길론도 해당되는 말이긴해요. 근데 레알이 음바페 홀란드를 노리고 있는 만큼 바이아웃을 지르는 일은 좀 어렵긴 할듯해요. 지단 감독과도 않좋은 관계이고 그래서 베일이 아닐까 싶어요. 근데 베일은 방출을 결정된 것 알려져 있는데요. 좋게 좋게 봐준다고 해도 베일의 재임대는 FA로 풀릴때에 토트넘에서 획득한는 것을 생각한 계약이 될것인데요. 이게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게 베일이 훈련을 열심히 했기도 하고 FA에서 토트넘과 재계약시에 주급을 토트넘 기준에 맞춘다면 나쁜 이야기는 아닐것 같아요. 이미 톳트넘에 많은 부를 안겨준 사람이기도 하고 폼 좀 되찾으면 로테 맴버로 활용하다가 2년 정도 임대보내고 토트넘에서 은퇴하는 정도면 괜찮은 이야기 같습니다. 물론 베일을 영입한다고 보면 라멜라/모우라/제드송 중 2명은 방출하고 보강할 필요는 있습니다. 손흥민 대체자도 찾아야 하긴 하죠.
무리뉴의 요지는 "여기서 계속 축구 할래? 아님 레알 가서 벤치에 앉을래??"라는 말이고
여기서 계속 축구 하려면 더 열심히 연습하라는 협박성 멘트임을 감안할때
손흥민이 레알 간다면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대대적인 영입을 한 선수를 벤치에 앉힐 일이 없고
레길론이 레알로 돌아간다면 이 역시 레알에서 전력감으로 보고 다시 오퍼를 넣는거니
정황상 당연히 베일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