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77/0000281182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포체티노 감독의 영입명단 최상단에 알리가 있다고 15일(한국시간) 보도.
데일리스타는 "알리는 유럽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더 많은 경기 시간을 원하고 있다" "양 구단이
임대 계약을 논의하는 중"이라 전했다. 앞서 파리생제르맹 구단 자체적으로도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하기 전부터 알리를 임대로 데려오려 했다.
파리생제르맹 영입 명단엔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있다. 포체티노 감독의 핵심이었으며, 알리와 마
찬가지로 인테르밀란에서 후보로 밀려난 상태.
데일리 스타는 "포체티노는 이사회에 알리 영입 의사를 이사회에 분명히 밝혔다"며 "알리가 이적
1순위가 되면서 에릭센이 옆으로 밀려났다"고 설명. 영국 가디언은 "알리 영입은 에릭센에게 나쁜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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