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적게나오는 리그앙... 그것도 최하위 강등권 팀에서 12골 박았으니 아스날까지 눈독을 들였죠.
PK운운하는 인간들 있는데 PK4골. 그 중에 2개만 고소가 얻어낸거 찼고 나머지 2골은 스스로 얻어낸거라
2골빼더라도 10골은 넘었죠. 아스날에서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는 동안 폼이 너무 망가져서 그렇지
기본 능력은 확실한 선수였어요.
아스날 갈 수준은 안되는 선수였죠.
하위권 팀에서 어떻게 비벼보면서 자리잡는게 좋았을텐데, 선수 입장에서 아스날의 뱅거가 콜 때리는데 가슴이 벌렁벌렁 안거릴 수가...
더군다나 박지성도 다 안된다고 하면서 그 맨유에 가서 성공했는데 ㅋㅋ
근데 박지성만큼의 특출난 탑클래스에 먹힐만한 본인의 무엇이 없었죠.
개인기나 골결정력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택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