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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6 12:51
[잡담] 이라크 신성 대박 재능 나옴
 글쓴이 : 축신
조회 : 2,467  



사파 하디 1998년생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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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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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A매치 22경기 소화

모하니드 알리도 위협적인데 이라크 올림픽 대표 경계해야할 팀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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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메시 19-11-16 13:15
   
플레이가 메시 스타일이네요
dtan 19-11-16 13:29
   
그래봤자 손흥민 앞에선 다들 존재감없음..
거기다 김민재 떡대로 지워질듯..
콧뼈 19-11-16 14:04
   
예전 2013 터키 u-20 월드컵 8강전때 우리하고 이라크 경기할때 잘했던 선수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 선수인줄 알았는데 98년생 다른선수네요 ㅋㅋ
human 19-11-16 14:10
   
저런 어린선수들이 프랑스,스페인,브라질 등의 축구강국에서는 많이 나와요. 그중에도 크게 성공하는 선수가 흔치 않죠.
그런점에서 손흥민같은 월클급 선수가 한국에 나온다는게 진짜 신기한거죠.
raptor22 19-11-16 22:52
   
이라크가 국내 치안만 좀 안정되고 평온하면 공 좀 차는 나란데..ㅋ
축산업종사 19-11-17 10:33
   
정말 심하게 말하면
느슨하디 느슨한 압박과 서로 몸을 사리는 소녀 같은 선수들. 하품이 나올 정도의 여유로운 경기 템포. 텅빈 경기장(관중석이 아니라 필드내 선수들 간격이 어마무시하게 넓어서 선수들 사이사이가 마치 태평양처럼 보입니다. 그럼에도 선수들 그 누구도 움직이지 않아서 공 가진 선수와 대인 마크 붙어 있는 선수만 병맛같은 플레이를 하며 서로가 피곤해 합니다.)

중동 리그 특유의 리듬이죠.
매번 그런 경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리그 절반 이상은 그런 경기입니다.

그저 공무원처럼 시간 딱 되면 칼퇴근하기 위해 출퇴근 하는 선수들.
그런 곳에서는 아무리 메시급 활약을 한다해도 의미 없습니다.

남태희만해도 그 지역에서 몇년째 메시짓을 하고 있는걸요.

아마 분데스리가에서도 힘들겁니다. 터키리그에서나 겨우 선수 역할 하겠죠.
그것도 다른 중동 선수와는 다르게 저 선수를 높게 평가했을 때 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