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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5 07:15
[영상] 10/19 [Brazil Seria A] CHICO(김현솔) 2020시즌 스페셜 & 일정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502  

한국인 최초,  브라질 1부리거   #10    팀내 주전


2년전 손흥민 선수 경기력과 지금이  크게 다르듯이... 성장하는 선수들  경기력  한해, 한해가 다른듯, 
K리그에서는 크게  인정받지 못했는데..  선수 자신이  참 노력많이 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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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ético GO

브라질 Seria A        9위 /  20 팀중 

SERIA A   17라운드를 제외한  2020 시즌 영상 추정
 2골 2 어스트  기록중 ( 정규리그 1골 2어시스트) 

 하단_ 선수정보 LINK 


2020. 10. 19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101444

  -     장문의 기사    일부 인용 -  

....

브라질  무대를 최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 선수가 있어 소개하기 위함이다.

 이 선수는 얼마 전에는 펠레가 전성기를 보내고 호비뉴·네이마르 등 세계적 슈퍼스타를 배출한 산투스를 상대로 골을 넣어 (첨언 : 결승골  1 - 0 승리)  <글로부 에스포르치> 등 브라질 유명 매체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브라질 내에서는 ‘치코(Chico)’라 불리는, 한국 선수 김현솔이 그 주인공이다. 이 김현솔이 <베스트 일레븐>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한국’을 대표해 남미 최고라 할 수 있는 브라질 리그에서 더욱 존재감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산투스 격침골, 구단 역사에 남을 득점이었다”

Q. 만나서 반갑다. 최근 브라질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어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됐다.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싶은데
“말씀하신 대로 정말 행복하다. 팀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좋은 활약을 하고 있어 즐겁다. 이곳 동료들과 발도 잘 맞고 팀 성적까지 좋다 보니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잘 이뤄지는 것 같다. 준비한 만큼 성적도 좋고 개인적인 플레이도 잘 나오고 있어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Q. 코파 두 브라질(브라질 FA컵)에서 플루미넨시, 리그에서는 산투스를 상대로 골을 넣어 승리로 이끌었다. 두 팀 모두 브라질을 대표하는 명문 클럽이라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산투스전의 경우에는 호비뉴가 직접 보는 앞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넣어 더 화제가 됐다.
“그렇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그 경기에서 이기기 전까지 우리 팀 역사상 산투스의 홈인 빌라 베우미르에서 단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 게다가 그 경기 전에는 산투스가 12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었다. 현재 브라질 클럽 중 최고 페이스를 보이는 팀을 꺾어 무척 기쁘다. 물론 골도 멋있게 터져서 더 즐거웠다.”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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