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볼일 없겠구나 싶으면
뜻밖의 곳에서 신기하게 출몰하네요
미나미노 이젠 보기 힘들겠다 싶으면
뜻밖의 리버풀 선수부상과 공백으로 대체
감독의 사랑받고 칼같은 7분따리 교체
쿠보는 이젠 벤치 달구겠구나 싶으면
레알에서 뜻밖의 ㅈㄹㅈㄹ
그렇게 선발 출전한 경기에 주워먹기골과 강제어시
잉글랜드 전력외 요시다도 이젠 안보이겠네 싶었으나
이탈리아 좀비로 부활
오카자키는 정말 보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뜻밖의 승격으로 재회
도안리츠 아인트호벤에서 썩다가 끝나겠네 생각했는데
뜻밖의 분데스 승격팀 임대가서 주전
이누이도 베티스에 있을때 전력외 돼서 볼일 없을줄 알았는데
에이바르로 돌아가 또 좀비처럼 등장
하세베는 37인데 아직도 분데스 주전
아니 프랑크는 세대교체 안하나?
엔도라는 듣보놈 하나도
슈투트가르트 승격으로 출몰
임팩트는 하나같이 없지만
좀비같은 생명력들은 징글징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