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그냥 부상이 아닌겁니다.
전반전 끝나고 다리 뒤쪽이 땡긴다고 이야기 하니까
직감적으로 햄스트링을 의심해서 교체해준 것이고
1819시즌처럼 단순 근육경련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경기중에 들것에 실려나가고 정밀 검사 받고
다음주에 바로 출전했죠.
어제 1차 정밀검사하고 햄스가 아닌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래도 중요선수니이고 다음 출전 일정도 잡아야하니까
2차 검진 들어간거고 단순 근육경련으로 판명되서
딱히 오피셜 안띄우는것 같습니다.
단순 근육경련이라도 첼시전은 보낼수가 없겠죠
잘못하면 진짜 큰 부상을 초래할테니까요
오늘 첼시전 인터뷰할때 손흥민 첼시전 출전이 불투명한데
케인은 보낼꺼냐가 첫 질문인데
이때 불투명하라는 질문에 부정도 하지않았고
그 전에 카라바오컵은 버린다고 이야기 한게 손흥민이
첼시전 못뛸꺼라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질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유스를 투입하고 주전들 대거 쉬게하고
그리고 주말 맨유경기와 유로파 경기는 손흥민이
주중내내 쉬면 뛸수 있다고 생각해서 유로파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
여튼 첼시전은 못나오는게 확실하며
맨유전은 뛸 수 있을 정도의 근육경련 같습니다.
영국병원 진료시간 이야기하는데
토트넘 구단이 3류 클럽도 아니고 검사가 길어지고
새벽이여서 발표가 늦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항시 1류급 팀닥터등이 붙어 있는게 토트넘인데
여기까지 뇌피셜이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