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이 생겼을 경우, 완전히 다 나을 때까지 충분히 휴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만약 다 낫기 전에 감독이 무리하게 욕심을 부려서 출전시키면, 햄스트링이 고질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무리뉴가 손흥민에게 충분한 휴식기간을 주지 않고 무리하게 빨리 출전시킬까봐 겁납니다. 원래 케인이 부상 잘 안당하는 선수였는데, 무리뉴가 케인 부상당했을 때 원래 평균적으로 회복에 필요한 기간 보다 빨리 무리하게 서둘러 복귀시켜서 케인이 부상이 자주 재발하는 선수가 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거 같아서요.
설마 무리뉴가 그래도 퀄리티 있는 감독인데, 다 낫기 전에 서둘러 손흥민을 출전시키거나 하지는 않겠죠? 무리뉴 예전에 어땠는지 잘 아시는 분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