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이적료를 최대치로 잡아도 20억원 이하로 보는게 냉정한 시장의 평가임.
그 정도의 이적료로 평가 받는 선수는 중상위권 유럽구단들의 관심 밖이라는 애기임.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에서 계약기간 완료될 때까지 못 나올 것이고
계약기간 만료 후 실제 유럽에서 오퍼가 너무 낮게 들어 와서 한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큼.
이재성처럼 연봉 3~5억원 받고 갈 마음가짐이 없다면 전북으로 복귀할 수 밖에 없는 거죠.
뭐... 민감한 부분이지만 한마디 해봅니다
확실히 김민재 선수 잘못된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중국행
어느정도 예견된건 맞지요. 군면제가 되었기때문에 중국으로부터
고액오퍼가 온건팩트고 군면제는 개인수상이나 트로피가 아닌것도
팩트죠. 도전하고 발전하기 위해 큰무대로 가고싶어도 군대문제
때문에 피눈물 흘리며 포기한 수많은 선수들을 생각하고 응원하고
성원해주는 팬들을 생각했다면 ..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라면..
잘못된 선택 맞습니다. 한창 기량을 발휘해서 팬들에게 보답해야
할 나이에 군대면제라는 특혜를 받자마자 돈벌이를 먼저 택했다
는 것에는 따라올 비난을 감내하겠다는 각오가 있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오퍼가 있었네 없었네 마치 선택지가 없었던양 언론플레이
하는 모습도 보기 안좋았고.. 결국 이렇게 팬들을 실망시키는 것도
선수 본인의 선택에 의한 결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