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멘탈 아니면 유럽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텐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소통 및 언어 문제, 인종 문제(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유럽에 뛰면 보이지 않는 인종 차별의 벽과 싸운다라고 말함)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향수병, 유럽 선수와의 경쟁, 그리고 견제.. 이런 것들을 다 극복하고.. 유럽에서 활약하는 것이니...
황인범이 루빈 카잔 이적 후에 국내 인터뷰 기사가 있는 데..
자기가 해외에서 뛰어 보니..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해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정말 대단하다
고 이 인터뷰가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