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 같다는 글 며칠 전에 적었는 데... 그때 내 글에 부정적인 댓글이 좀 있었는 데..
손흥민 리그 초반 3경기 만에 부상으로 경기 못뛰게 생겼네요..
감독이 손흥민을 정말 아낀다면... 유로파, 리그컵, 리그 장기전을 생각해서 조금 멀리 보고..
유로파는 경기 후반전에 출전시키거나 오늘 리그 경기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때 유로파에 케인이나 모우라는 후반전에 출전하며 체력관리 해줌
조하트가 유로파 경기 끝나고 그 인터뷰를 했죠.. 손흥민은 녹초가 되고 지친 가운데서도 골을 넣었다.
그 인터뷰가 시사하는 바가 있는 데.. 그런데도 2~3일 뒤에 손흥민 리그 선발 출전... 그러다가 이 사단이 났네요..
멀리 안보고 눈앞의 일만 보다가 이 사단이 난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