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투입되기 전까지 85분동안 발렌시아가 슛 기록한 것이 고작 3회인데 이강인이 투입 된 후 10분 동안 슛 기록(이강인이 만들어줌)한 것이 2회라는군요. 85분동안 발렌시아가 기록한 키패스 고작 4회, 이강인이 들어와서 키패스 하나 기록... ㅋㅋ 감독 바보아닌가요?
무사 강인 바스 이렇게 돌려쓸 모냥.
유망주 셋 투입하기가 껄끄러운 갑죠.
돌려 쓰더라도 강인이 중심으로 돌려 쓰면
좋은데 무사는 스타일도 그렇고 지금 땜빵중이라
기용하는 거라 보고
바스 이녀석 측면도 보지만 킥도 그렇고
스타일이 달라도 강인이랑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음.
강인이 능력이 훨 낫다고 생각하는데
이녀석이 오늘도 그렇고 저번 경기도
골 넣었죠.
상황이 좀 묘하게 돌아감ㅡㅡ
직접적인 포지션 경쟁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유망주 대거 투입하는 걸 꺼리는 감독이라면
당분간 이렇게 골고루 출전시간 주며
기용할 것 같은 기분이;;
강인이 능력치는 국내팬만 좋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텐데 참 답답하네요.
문제는 부상인원 복귀했을 때
과연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할지.
지금으로 봐선 강인이랑 바스 돌려 쓸 거 같네요.답답.
성인무대 올라와서 시간 부여 받는 거
강인이는 참 우여곡절 많았는데
바스는 페란 강인이와 비교해도
겁나 순탄해보임.
아직 리그 초기긴 하지만 바스가 계속 성과를 보이면
빼기도 뭐하겠죠.